[이방의 암흑]
기체명 : 에트란제 누아르 킬리칼 커스텀
파일럿 : 알제스 미니멈 킬리칼 커스텀 (in 킬리칼 레피드)
소속군 : 드라그니아 오펜스 가드 시스템 (D.O.G.S=독스)
#01. 킬리칼 레피드
독스 소속으로 로그렉스 관련사건 담당 현장요원이다.
마왕 노저, 레드비스트 등의 기체와 인연이 있으며, 레드비스트는 드골 사변 이후 반납, 네르가디아에서 해체되었다.
신형기 운용실험부대 겸 실전부대인 2소대에서 알제스 라이트닝을 타서 로그렉스와 싸웠다.
사건 해결 도중 수수께끼의 집단과 조우, 스스로를 노리에가라 밝힌 이 집단은 다르나스시에서 로그렉스를 사용한 테러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다.
#02. 라 다르나스 시
카퍼스왕국 수도로부터 동부에 위치한 근미래풍 도시.
독스의 현장운용에 협력하고 있다.
#03. 노리에가
2소대 소대장인 올리비아 제노레어의 혈육 반 제노레어가 소속되어 활동중인 테러집단
보스의 이름은 세레우스 노리에가. 가명임이 확인되었으며, 본명은 불명.
고아들을 테러범으로 키워 자신의 양자로 삼은듯하다.
리온 노리에가라는 친자식도 함께 활동중이다.
테러에 사용되는건 고대에 운용된 거대기동병기 로그렉스
#04. 로그렉스
한상진이 목성안에 잠들어있던 판지아를 부활시키기도 이전, 봉인되기 전 판지아의 초고대 문명에서 운용된 거대기동병기.
'신'만큼의 권능이나 위력은 없지만 마신장보다 강력한 위협적인 기체이다.
유일하게 킬리칼이 로그렉스 레드비스트를 운용가능했고 나머지는 모두 폭주했다.
#05. 레드비스트
킬리칼이 지저의 공동에서 발견한 기체.
킬리칼이 사고로 떨어진 공동안에는 마왕을 섬기는 사원이 묻혀있었다.
그것은 바로 마왕 노저가 봉인된 사원.
마족의 쿼터인 킬리칼의 유전자에 반응하여 봉인이 풀렸고 노저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
이후 이따금 로그렉스 진압전에 힘을 빌려주고 있다.
노저가 혼자 날아가버리고 무너져 내린 사원 안쪽에 그가 묻혀있었다.
구조대가 왔지만 로그렉스가 출현. 구조대는 전멸했고 탈출을 위해 레드비스트를 기동하였다.
억겁의 손상이 있었지만 순식간에 자체수복한 그는 점프해서 공동을 뛰어올랐고 그대로 눈앞에 있던 로그렉스를 찢어버렸다.
하지만 레드비스트는 드골 사변에서 대파되어 네르가디아에 반납, 해체되었고 부품은 그대로 '이방의 암흑'에 사용되었다.
#06. 이방의 암흑 = 에트란제 누아르
노리에가의 공격이 집요해지는 가운데 베니싱 알제스와 캘러미티 비스트의 출현으로 일은 더 심각해졌고 그 두 기체를 제압하기위해 독스는 신형기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금 마련을 위한 모금행사에 세워진 8m 조형물을 네르가디아에 발주하였으나 제작을 맡은 개발부에서 담당자가 멋대로 내장을 만들어버렸고 제논의 내용물을 가진 미니 알제스가 탄생하였다.
행사장을 습격한 노리에가와 싸우기 위해 입간판에 올라타는 킬리칼. 그는 제논 정도의 능력은 있을거라 생각해 탔는데 역시 입간판의 외장은 그냥 구겨지거나 떨어져 나가버렸다.
하지만 킬리칼의 천재적인 컨트롤로 로그렉스를 격퇴.
초대형기에는 오히려 소형기가 효과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이 후로 개발된 기체들 중에는 소형기가 몇기 있다.
하지만 세레우스는 쓰러트리지 못한 상태.
거신급의 검은 기체가 나타나 킬리칼의 미니알제스와 연결, 베니싱에게 일격을 먹이고 격퇴했다.
그 자리에 남은 검은 기체는 거신도 아니고 로그렉스도 아닌 이형의 존재.
킬리칼이 탄 미니 알제스로만 조종이 가능하다하여 후두부 뒤쪽으로 콕핏이 설치되었다.
개발부의 소견으로 킬리칼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 베니싱에 유효타를 먹인것과 무엇보다도 독스가 운용 가능한 신형기라는 점에 착안, 강화플랜이 세워졌다.
레드비스트의 부품과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스폰서 레이 인더스트리. 그리하여 완성된 것이 에트란제 누아르 킬리칼 커스텀이다.
알제스 라이트닝의 기능과 레드 비스트의 기능을 겸비한 기체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PR:완성종이로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이로봇] 메리크리스마스! (0) | 2019.12.25 |
---|---|
[종이로봇] 프로토글렌트루퍼 쟝케인 전용기 (0) | 2017.05.08 |
[종이로봇] 영웅기 신드리온 (0) | 2017.01.30 |
[종이로봇] 화염의 진 <잔트> (0) | 2017.01.25 |
[종이로봇] 2016년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0) | 2016.12.25 |